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김남국·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김민정님의 리뷰 · 2013-01-06 오후 11:29:44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어찌보면 제목이 너무 과감하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책을 접해 보면 그안에서 절절한 하나님의 사랑이 배어나온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고, 나의 허물을 보면서도, 사랑한다 말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명쾌하고도, 쉽게 풀어나가는 김남국 목사님의 글을 보면서 오랫만에 시원하면서도 뭔가모를 애절함과

시링을 느낄수가 있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도 나오고 "맞어맞어" 맞장구도 치고 또 내안에 들어있는 숨겨놓은 쓴뿌리들을 

들춰 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도 어렵지않게, 쉽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는것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느낌...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보면서 웃는다. 꼭 저한테 하는 소리같다고 

"이 목사님 너무 시원하게 말씀하시는데..엄마" :나 이 목사님 만나면 많이 혼날거 같은데.. 믿음생활 못한다고.."

하면서 웃는다 재밌다고 읽어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기도를 올려본다.

"읽어가면서,  저도 모르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해달라고, 

그래서 청소년 시절 하나님께 붙잡혀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그 안에서 꿈을꾸며, 세상은 멋지다고, 

하나님이 멋지게 만들어 났다고 인정하며 살아가기를...지금의 이 사춘기도 아름답게 기억되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릉  올렸다.

 

웬만해서 책을 잡지 않는 아이가 책을 잡자 끝까지 읽어 내려간다.

그만큼 재미있게, 쉽게, 한달락 한달락을 풀어 놓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비젼을 가질수 있도록 그것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 힘들다고 하는가? 그런 분들 그리고 청소년이 있는 분들께 권하고 싶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아이가 "하나님 멋지네" 할수 있는 그런 책이다.

오랫만에 책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하니님을 말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냥 말함 듣지 않던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선 먼저 말한다.

꼭 추천하고 싶다. 나처럼 사춘기 자녀가 있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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