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유대인의 성공 비결, 질문과 토론이 가정을 살린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토라와 탈무드를 공부할 때 서로 짝을 지어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라고 한다.
저자는 유대인들이 아이비리그에 30%가량이 들어가고 노벨상 수상자의 약30%를 차지하는 핵심비결을 바로 하브루타에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인 가정과 자녀를 통해 삶의 기쁨을 만끽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면 그것이 만만하지 많은 않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자녀들을 키워가면서 우리는 서로간의 자아를 가지고 충돌하며 화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처음에 자녀들이 커 감에 따라 정말 귀하게 키우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키우리라 생각했으면서도 막상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내가 가진 자아와 자녀가 갖게 된 자아의 충돌을 통해 부모로서 자녀를 통제하는 여러 가지 수단(큰 소리, 체벌 등)을 동원하게 되는데 이 서책에서 말하듯 질문과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교육을 하고 있지는 못하다.
오히려 자녀에 대하여 부모로서의 경험과 가치관을 가지고 그것을 순종하게 하는 것이 마치 교육의 최고 가치인양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성경말씀을 들어 자녀를 교육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가정을 살리고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말씀대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주의 교훈이란 성경말씀이고 즉 말씀대로 키우라는 것이며 적절한 훈계도 곁들여야함을 말하고 있다.
요즘 세상에는 이 훈계를 경시하기도 한다. 자녀들의 기를 세워 준다는 명목으로 자녀들을 너무 과잉보호하고 그것이 마치 최선의 교육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는 부모들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이 분명이 잘못된 것이며 성경적이지 못하다고 말한다.
참으로 어려운 선택이 되겠지만 저자는 사랑과 훈계를 적절하게 자녀에게 베풀며 교육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성경 말씀 속에 예수님과 바울의 하브루타를 언급하면서 그것을 통해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하브루타 인지를 이야기 한다.
삶 속에 스스로 녹아든 하브루타 습관을 통해 객관적이고 효과적인 대화와 토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우리 가정에는 부족한 가족하브루타에 대해서도 좋은 도움을 받았다. 바쁜 일상과 아이들의 정신없는 교육 현장보다도 함께 모이는 가정에서의 가족하브루타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주님께서 이루어 주신 가정을 잘 지켜나가며 자녀들을 더 성숙한 믿음의 자녀로 성장시켜 갈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었다.
이론적으로 다소 부족한 상황을 돌아보게 하고 어떤 방법들을 통해 그것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 되었다.
믿음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족의 평안과 자녀들의 신앙성숙과 행복한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하여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참고 자료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통해 그것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