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하기
QT를 하며, ‘Think’ 부분에 빛과 생기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내 이름도 ‘빛’이기 때문에 공감이 간다.
항상 나는 어딜 가든 대부분 많은 사랑을 받는다. 예뻐해 주시고, 나에 대해 좋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칠 때도 있는 것 같다. (비그리스도인들이 나를 볼 때는 어떤 이미지일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빛과 생기’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그게 다 내 힘이 아닌, 내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근데 때로는, 나도 빛을 잃고 무기력해질 때도 많다. 금 방패 같던 내가 청동 방패처럼 되어버리기도 한다. 세상의 사고방식과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살면, 지난날의 후회, 피해의식, 우울함, 미움, 앙금 등에 사로잡히게 된다. 항상 빛 되신 주 안에 거할 때 내 안에 빛과 생기가 유지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늘 하나님 안에 거하도록 힘써야겠다.
- 적용하기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떠오른 *설교 말씀이 있다. 금요성령집회 때 들었던 “기도의 첫사랑을 회복하라”라는 말씀이다. 그중에서도 기도의 ‘감격’과 ‘우선순위’를 회복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많이 와닿는다. 요즘 나는 기도의 끈을 아슬아슬하게 붙잡고는 있지만, 예전처럼 기도의 감격이라든지, 애통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기도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지도 못하고 있다. 건강한 기도 생활로 인해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함으로 인해 내 영혼이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인데, 평일에 기도를 놓칠 때가 많다. 단 15분일지라도, 매일매일 기도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며, 기도의 감격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것이 오늘 QT를 통해 적용할 내용이다.
- 기도하기
하나님, 혹 제가 잊었던 지난날의 기도의 감격이 있다면, 모두 다 회복시켜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따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빛과 생기로 날마다 충만하게 하소서. 초라해지거나 무시받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서 기죽지 않고 더움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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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설교 말씀 출처 : https://youtu.be/2JDMqTEOMv0?si=orPuSWc-iwKyR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