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마음에 합한 왕의 기준이 다윗이였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왕의 기준은 여로보함일것이다.
그런데 그 여로보암은 처음부터 악하지 않았다.
강한 용사였고 신뢰받는 사람이였으며
하나님이 왕으로 택하신 존재였다.
성경에는 믿음의 사람이 참 많지만
그것만큼이나 믿음과 부르심으로 시작해
교만과 불순종으로 패망에 이르는 일들을 더 흔히 본다.
오늘의 솔로몬도 르호보암도 여로보암도..
정말 다윗을 기준으로 끝까지 주의 선한 길을 걸은 왕이 히스기야도 아니고.. 요시아 왕정도밖에는 생각이 안난다.
권한과 권리,책임이 많아진다고 신앙의 길을
온전히 걸을수 없고
업적과 행실이 아무리 대단했어도
그 과거가 지금의 나를 정결하게 해주는것도아니다.
두렵다.
나는 아직 청년때를 그리며 신앙생활을 하고있지 았던가?
부르심을 입었으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그런데 두려움 가운데서 불어오는 마음은..
그 뜨겁다 생각했던 청년의때를 넘어서라는 것이며
주의 부르심은 내 두려움.연약함을 넘어
새 일을 행하시고자 할때 함께하길 원하시는것이다
내게 성실과 순종의길을 회복하라하신다.
간절히 구하는 바는 그 은혜를 헛되이 받아
악하게 쓰이는 존재로 살고싶지 않다.
선하게 쓰이고 싶다.
여로보암이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주께서 제게 보이신 길은 다윗의 길입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그 길을 사모하고 사모하오니
기도하며 물을때 가르쳐주시고
말씀으로순종할때 그길로 인도하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