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말씀):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O(관찰):
1) 오랜만에 아침에 찬양을 틀어놓고 QT를 하는데 밤새 잠을 한잠 안 잤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듯하고 행복하다. QT 말씀 속 시편 기자의 “찬송하라!”라는 선포가 나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찬송의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정말 힘이 난다. 찬송하라는 메시지는 정말 영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묵상 에세이에서 읽었던 팀 켈러 목사님의 글처럼, 내가 가장 높이고 찬양하고 사랑하는 대상은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이룬다. 현재의 내 감정이 동의되지 않고, 딱히 찬양할 마음이 따라오지 않아도, 일단은 입을 열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면 내 영혼이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피조물의 의무인 ‘찬양’을 노래뿐 아니라 모든 삶을 통해 전심으로 선포하길 원한다. 그래서 나의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를. 이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리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두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주의하자. 오직 내 입술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만 영광 올리길!!
2) 하나님의 왕 되심을 어디서 어떻게 선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전반적인 내 삶과, 내가 거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왕 되심을 드러내고 싶다.
늘 감사와 기쁨의 태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오늘 제자훈련 과제에 ‘변화된 내 모습’에 썼던 것처럼, 내가 손해를 보고, 내가 좀 참더라도, 하나님께만 영광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행하는 자가 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일 것 같다.
A(적용):
- 하나님보다 다른 어떤 것, 어떤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될 때,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라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여 선행을 행하자.
P(기도):
하나님, 눈은 뻑뻑하지만, 몸은 많이 피로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은혜를 오늘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게 있진 않은가 돌아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왕이요,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유일한 찬양의 대상이심을 언제나 기억하게 하소서. 내 상황과 감정이 동의되지 않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부터 나의 만족함을 찾을 수 있게 하소서.
입술로, 삶으로 찬송하며 선포할 때 내 영혼을 일으키시고 깨우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기뻐하길 원합니다. 날마다 이러한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