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6일 《마가복음 14 : 53~65》
예수님이 대제사장 집으로 끌려가시자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 그 집 뜰 안까지
들어갑니다. 공회는 예수님을 죽일 증거를 찾지만 거짓 증언만 많고,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 인지 묻고,
이를 인정하신 예수님을 신성 모독으로
정죄합니다.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대답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그 대답이
죽음을 자초한다는 것을 아셨을 것이나
담대하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신 것이다
이와같이 세상을 살아갈때 자신이 교회를
다니고 그리스도인인 것을 밝히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을 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도
직장에 상사들이 기독교인 분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 대한 시선들도 대부분 안좋으셔서 밝히기 많이 힘들었다
그럼에도 밝히게 된 계기는 매주 일요일
마다 정기 휴무 였던 회시가 종종 일요일
근무도 하게 되면서 부터다 계속해서
직장을 원만하게 다니려면 그냥 군말없이
일요일날 출근하면 되지만 나에게
일요일은 휴무날을 넘어 안식일이자
주일을 지키는 날이었기에 안좋은 소리
들을 각오하고 직장 상사에게 일요일에
교회를 가야해서 근무를 설 수 없다고
말했고 역시나 날아오는 대답과 눈초리는
좋지 못했다 그러나 그에 굴하지 않고
주일을 지킬 수 없으면 회사에 다닐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직장 상사는 일단
내일 이야기 하자고 하셨고 다음날 나에게 일요일날 쉬어도 좋다라고 답해주셔서
나는 지금도 일요일날 눈치가 보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삶에 단편적이고
이 밖에도 내가 그리스도인 인것을 밝히기 어려울때가 꽤나 많다 그렇다하여 그것을
숨기게 된다면 우릴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사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우릴 위해 기꺼이 이 땅에 오셔서 목숨 바쳐 섬겨주신 예수님을 부끄러워 하는 것과
다를바 없기에 담대히 내가 그리스도인인
신분을 밝혀야 된다고 말씀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떠한 상황이든 간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인인
것을 담대하게 밝힐 수 있는 내가 되길,
또 나때문에 주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으로써 온전한 삶을 살아가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어느 곳에 있든지 제가 하나님의
자녀인것과 그리스도인 인것을 담대히
밝히게 하소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주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