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애가 아프다
암이란다.
우리애들이랑 또래의 아이다.
그 아이는 내 딸과 같다.
그런데 암이란다.
머리를 밀고
아무것도 모르고 매점가자 하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사진을 보면서..
인생에서 견딜수없는 친구의 무너짐을 보면서..
미쳐버릴거같다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견딜수도 없다
왜 저렇게 어린아이에게 저 상황을 허락시는지
도무지 도무지 당신을 이해할수없다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의 기아
이미 비춰진 수술실 앞 환자들
우리 딸만 그런게 아니란 걸 알면서도..
..그렇다고 말도 못하랴?!
주님도 피하고 싶지 않았던가?
나라고 이 나의 원함을 들어주기를 바라지
못하라는 법이 있는가?
아버지의 원은 무엇인가...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듯
이상황을 받아들이라는거냐
이렇게 십자가를 지게 하시는 주님이
하나님 맞는건가
주님.. 이 아이를 안살리실겁니까.
정말 이렇게 두실 겁니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견딜힘을 주세요
이 암세포들이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해주세요
우리에게도 희망을 보여주세요
당신을 모르는 이 가정에
주님 제발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제발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