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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14
수요일
찬양하며 나아가
역대상 25:1-31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14
나의 원을 들어주세요
조회수   |393
큐티일   |2024-02-14
작성자   |강병준
친구애가 아프다
암이란다.
우리애들이랑 또래의 아이다.
그 아이는 내 딸과 같다.
그런데 암이란다.

머리를 밀고
아무것도 모르고 매점가자 하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사진을 보면서..
인생에서 견딜수없는 친구의 무너짐을 보면서..

미쳐버릴거같다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견딜수도 없다
왜 저렇게 어린아이에게 저 상황을 허락시는지
도무지 도무지 당신을 이해할수없다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의 기아
이미 비춰진 수술실 앞 환자들
우리 딸만 그런게 아니란 걸 알면서도..
..그렇다고 말도 못하랴?!
주님도 피하고 싶지 않았던가?
나라고 이 나의 원함을 들어주기를 바라지
못하라는 법이 있는가?

아버지의 원은 무엇인가...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듯
이상황을 받아들이라는거냐
이렇게 십자가를 지게 하시는 주님이
하나님 맞는건가

주님.. 이 아이를 안살리실겁니까.
정말 이렇게 두실 겁니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견딜힘을 주세요
이 암세포들이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해주세요
우리에게도 희망을 보여주세요
당신을 모르는 이 가정에
주님 제발 주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
지도자  2024-02-14
예수님 영접 시키셔요. 큰 기쁨의 얼굴로 천국 보는 모습은 가족들 에게 큰 위안 됩니다
Gina ryu  2024-02-14
아...너무 속상 하시죠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허락 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 같아요. 감사할수 없을때 감사함으로 온전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경험 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조승주  2024-02-16
제가 한때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진 적이 있었어요 길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상태에서, 바퀴 달린 판을 배로 밀며 돈을 구하시던 그 분을 봤었어요. 마음이 아팠어요. 하필 지갑 없이 나와서 도울 수도 있었어요. 어쩌면 집까지 뛰어가서 지갑을 가지고 도로 왔을 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구할 수도 있었겠지만 전 그저, 무기력하게 그 사람을 쳐다봤어요.
그런 무기력함에 스스로 화가 나기도 했고, 하나님께 묻고 싶어졌어요. 왜 세상은 이렇게 심하게 기울어져 있는 건가요. 왜 누군가는 아파야만 하고 가난에 시달려야 하고 힘들어해야 하나요. 하나님, 정말 계신 거 맞나요.
저는 아직 학생이고, 성경에 대한 공부가 많이 안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모르겠어요. 왜 누군가는 행복하면서 또 다른 누군가는 고난에 시달려야 하는지. 제가 내린 결론은 하루하루를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들에 감사해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거예요.
제가 병준님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게 기도 뿐이라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기도해요. 이름 모를 누군가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웃는 순간이 훨씬훨씬 많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요. 행복이라는 기적이 이 세상 모든 아픈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모든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제가 언젠가 커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의 나무, 그늘이 되고 열매가 되고 그루터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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