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말씀) :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O (관찰) :
1~2, 4절; 얼마 전 묵상 에세이에 실린 글처럼, 자기 자랑은 듣는 사람의 영혼을 고갈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을 질투함으로 말미암아 분내지도 말고, 또 다른 사람의 질투를 유발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욕심내지도, 질투하지도 말고 내 안의 예수님을, 나의 약함을 자랑하는 자가 되자. 나의 재능, 내가 의외로 잘하는 것, 열심히 한 것, 내 공로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내려놓도록 노력하자.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도록 하자(벧전 5:6).
5~6절; 마음속 서로에 대한 사랑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욱 중요시하는 오늘날의 인간관계를 간파하는 말씀인 듯하다. 원수의 속이는 입맞춤.. 나는 그러한 것에 넘어간 적은 없는가? 반대로 나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관계를 맺었던 것은 아닌가? 내 주변에 진실한 친구는 얼마나 있고, 나는 그러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가?
12절; 옳지 않은 길이라는 느낌이 들어도 계속 가다가 고난을 당한 적이 많은 것 같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옳지 않다는 걸 알았을 때 단호히 그만둘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한다.
A (적용) :
1) 불확실한 삶을 살기에 자랑할 것도 없지만 불안해할 것도 없다. 자랑도, 염려도, 그 영역을 하나님께 맡기자. 겸손하고 담대하게 최선을 다하자.
2) 내 안의 인정욕구와 만족, 기대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기도하자.
3) 진정한 충고를 해주는 좋은 친구…. 사실 많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교회의 많은 어른, 부모님의 친구(지인)들, 2부 예배 맨 앞 멤버들, 언니·오빠 선배들을 붙여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되기에 힘써야겠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대화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4) 지혜로운 길로 가도록 노력하자
5) 요즘 ‘부서져야 하리’라는 찬양이 자꾸 생각난다. 아직도 부서지고 무너지고 깨지고 씻겨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나의 교만함과 자랑, 비교의식 등 모든 완악함이 부서지도록 노력하자.
P (기도) :
하나님, 자신을 스스로 높이고 칭찬하는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게 하소서. 스스로 의롭다 한 바리새인처럼 나 자신을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며 슬퍼하지도 말고 오직 주 앞에서 겸손케 하소서. 제 주변의 모든 관계가 선하고 진실한 관계가 되게 하시고, 언제나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주세요. 늘 지혜의 길로 걸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것 헛되어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