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말씀) :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O (관찰) :
내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나의 영적 상태는 말 몇 마디에 탄로 난다고 하신다. 나의 무지한 상태, 거룩하지도, 건강하지도 못한 더러운 상태 때문에 말이 더 많아지는 거라고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여러 말이 필요 없고, 성급하지도 않으며, 평안하다고 하신다..
‘하나님께 의탁하기’라는 키워드에 꽂혀 연습하고 노력하는 중인데, 내 삶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내 삶의 주인, 감독은 ‘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나의 작은 언행 속에서도 ‘작은 예수’가 드러나는 것이 아닌 ‘내 자아’가 드러나는 것 아니겠는가.
요즘 나의 말은 어떠한가, 나 자신을 스스로 방어하려는 모습이 있진 않은가…. 솔직해지고, 공동체 속에서 정직과 사랑과 감사를 고백하길 원한다. 오직 ‘나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신 하나님과 공동체를 생각하며 행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내 의견이 아닌, 하나님의 뜻만 서기를!
A (적용) :
- 개인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공동체와 함께하며 공익을 더 생각하기. -> 뭔가를 같이 함에 있어서 내 편리함, 사적 이익에 걸맞지 않으면 딱 잡아뗐던 걸 회개합니다.
- 내 언행에서 선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시는지, 나와 내 죄가 나타나는지 관찰하기
- 주변 사람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이야기하기!
P (기도) :
하나님, 저는 요즘 제 상태가 얼마나 별로인지, 얼마나 더러운지 압니다. 또 제게 많은 연약함과 불안함이 가득한 것도요.
그러나 주님, 주님을 의뢰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그리스도인다워지길 원합니다. 상한 내 마음과 육체가 평안함을 얻고, 그로 말미암아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나의 유일한 진짜 주인이시기 때문에 사랑하고, 감사하고, 진실되고, 선하고, 충성된, 작은 예수로 사는 삶을 살아내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