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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14
수요일
찬양하며 나아가
역대상 25:1-31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14
불량식품
조회수   |452
큐티일   |2023-10-12
작성자   |김한빛
S (말씀) :
2.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O (관찰) :
‘눈동자’는 인체에서 제일 예민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조금만 뭐가 들어가거나 살짝만 건드려도 눈을 막 깜빡이며 눈물을 뿜어낸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법, 지혜의 가르침을 눈동자 같이 지키라고 하신다. 영적 감각을 마비시키는 것들을 차단하라고 하신다.

잠언을 묵상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이, 요즘 내가 자주 접하고 있는 SNS와 영상 매체에 대한 것이다. 세상적인 노래, 세상적인 문화, 세상적인 재미는 그 중독성이 참 강하고 머리에 (영적인 것보다 더욱) 강렬하게 각인된다. 나쁘지 않은 평범한 미디어라 할지라도, 그것과 너무 가까워지면 말씀과 멀어지게 되더라.

또, 오늘 음녀의 행동을 보며 하나 더 생각난 것이, 14절에서 음녀가 ‘화목제’를 드렸다고 하는데, 이처럼 신앙심이 있는 척하며 교묘하게 다가오는 나쁜 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많은 이단들이 그러하다. 진리가 있는 척, 아름다운 척하지만 필경 사망의 길로 이끄는 자들이다.
교회 안에서도 그러하다. 굳이 이단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지 않아도, 신앙심이 있는 척하며 자기는 물론 남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악한 자들이 침투해 있을 것이다. 다 사탄의 계략인데, 혹시 나도 그러한 사람이 아닌지 늘 점검해야 한다.
그래서 말씀을 눈동자처럼 여기며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A (적용) :
- 사람을 만날 때 내 감정대로 판단하거나 동요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단순한 내 감정을 영적인 것으로 착각하여,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과 느껴지는 것으로만 판단하여 옳지 않은 길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 죄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 빠지자. 세상의 것에는 재미있는 것이 많은데, 단순히 그것을 적당히 필요에 따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희한하게도 세상의 것에 발을 내딛기 시작하여 나를 내어주면, 더욱, 더욱 깊이 빠져서 그것에 매이게 된다. 그러므로 늘 주의하고, 분별하도록 영적으로 민감해지자.

P (기도) :
하나님, 세상의 것은 마치 불량식품, 탄산음료처럼 영양가는 없지만 자극적이고 강렬해서 유혹과 중독성이 강합니다. ㅠㅠ 육체가 아닌 성령을 따르게 하시고, 성령과 말씀으로 말미암아 분별하게 해주세요. 말씀의 법을 눈동자처럼 지키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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