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Scripture) :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O (Observation) :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라고 하신다.
나의 마음과 생각으로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재물을 드리는 것으로도 하나님을 인정하라 하신다. (9~10절)
그러고 보니 요즘 내가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인정하기 위해 얼마나, 어떻게 노력했나 돌아보게 된다.
예전에 동행 일기에도 적었지만,
금요 철야가 끝난 후 기도하다가 이런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이 시대와 세대 가운데 하나님이 왕 되시지 못함을 보고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물론 다른 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왕이시다. 마땅히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내가 마음 아팠던 것은, 세상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마저도 하나님을 왕이시란 걸 잊고 있는 듯했기 때문이다. 내 안에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가득해서, 하나님께서 좌정하실 곳이 없었다.
그래서 그날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 지르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이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지 않고, 왕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 내가 바로 하나님의 왕 되심을 선포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라고.
A (Application) :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들이 줄어드는 오늘날의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는,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그분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어떻게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할 수 있을지 깊게 고민해 보고, 함께 실천해 보자.
-계획을 세울 때 기도하기
-사람들과 내가 한 일을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며 말하기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기
-누군가 어떠한 일을 부탁할 때, 왕이신 하나님이 안 된다고 하시는 것은 거부하기로 결단하기. (뜻을 정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길을 여신다.)
-주일 아침 교회 오는 길 전도하기
-시간 관리 잘 하도록 노력하기
-십일조, 헌금 철저히 하기, 나중에 첫 월급(또는 알바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
P (Prayer) :
주님, 모든 상황 속에서, 범사에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삶 살길 원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왕을 모시지 않고, 오늘날의 많은 교회도 그러합니다. 저 또한 그런 추세에 휩쓸려 가는 건 아닌지요. 모두가 잘못된 길로 갈 때, 나만큼은 이 시대 가운데 일어나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매일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나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왕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살게 하소서.
가장 의미 있고, 가장 좋고 소중한 ‘첫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하셨으니, 나의 가장 아름다운 삶으로 주님께 제사(예배)를 올려드리게 하소서.
말뿐만 아니라 진정한 삶의 행동으로,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을 드러내기 위해 힘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