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서’와 ‘인내’..
품어주는 마음, 기다려주는 성품이 과연 내게 있는가.
‘나’라는 인간은, 힘과 권력, ‘명분’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껏 행동하고 말을 내뱉을 텐데.
안 그래도 못된 성격 꾹꾹 누르고 살고 있다. ㅜㅜ
나는 형식적으로가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먼저 손 내밀고 기다려준 적 있는가. 내게 만족스러운 것, 내가 잘하는 것, 내 계획 다 내려놓고 모두가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끔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리더인데, 아직 공동체의 유익보다 내 유익이 앞서는 나는 갈 길이 먼가 보다.
잘하는 몇 사람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아직 서툴고, 느리고, 어색한 사람도 인내해 주고, 품으며 손잡고 가는 자가 되어야겠다. 내게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처럼 말이다.
2) 그렇지만, 인정에 이끌려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충동적 결정은 주의하도록 하자. 관용과 정의 모두, 공동체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목표이니, 균형 잡힌 리더가 되도록 하자.
PRAY
우리 모두의 왕이신 하나님! 주의 통치가 있는 저희 공동체 되게 하소서.
근본적인 분열이 떠나가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 되게 하소서.
리더로서 제 이익과 주장만을 앞세우고 고집했던, 자질 없는 저를 용서하소서.
분별없는 관용과 포용을 주의하되,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 모두를 품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저는 갈 길이 멉니다. 공동체 속에서 아직도 ‘저 자신’이 살아 팔딱거리고 있습니다.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ACTION
1. 모든 이와 하나 되기를 힘쓰자
2. 인정을 앞세운 포용이 아닌, 공의를 앞세운 포용을 하기를
3. 충동적이지 않게, 하나님께 묻고 결정 내리기
4. 내 자아를 죽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