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0일 《사무엘하 1 : 1~16》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시글락에 이틀을 머물더니 사흘째 되던
날에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 온 한 청년이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사실을 알린다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저녁때 까지
슬퍼하며 울며 금식한다 또 청년이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말하자 다윗이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냐며
다른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그를 죽인다
끈질기게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며 힘들게
했던 사울의 죽음에 다윗이 슬퍼한다
원수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윗은 삶에서 실행하고 있다 또
예수님께서는 죄인인 날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다 이를 사람의 시선으로
봣을 때는 예수님은 날 미워할만 하다
왜냐면 본인의 죄 때문도 아니고
다른 사람인 나를 위해 죽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셨다 그리고 사람의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고통과 온갖 조롱을
감당 하셨다 그럼에도 나는 솔직히
원수의 아픔은 나의 즐거움으로 여길 때도 있었다 그 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진실된 사랑으로 대했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쉽사리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을 것 같다 그저 나를
위해서나 나의 가족을 위해 살았던 것 같다 오늘 말씀을 통해 사랑 없이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부끄럽게 여기며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더 진실되게
사랑으로 대하며 원수를 대할지라도
그 사람을 향한 좋지못한 내 감정보다
죄인인 나를 사랑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원수 마저도 사랑했던 다윗과
죄인인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 까지도
아끼지 않으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잊지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저 또한
그 사랑에 이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