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또다시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서는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한테 그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간구한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는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이 그들의 "사랑이 지혜와 모든 층 명으로 더욱 풍성하게"를 축복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서 제일 먼저 떠올랐던 구절이 누가복음 10장 27절이다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나는 내 자신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무조건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든가 누군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저지르면 바로 다른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 이것은 나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와 버리고, 입 밖으로 나온 상황에는 내 마음에 무언 갓이 찔린다. 내 마음에 찔릴 때마다 계속 그 똑같은 구절이 생각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이걸 알면서도 그걸 부정하고 계속 말을 한다. 나 자신만이 뒷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친구들도 누군가를 뒷말할 때 내가 절제를 못하고 안 해야 하는 것을 아는데도 나는 친구들과의 "우정"이 깨지는 것에 두려워 계속 뒷담화를 하게 된다. 막상 뒷담을 다 했다 하면 나 자신만 후회감이 느껴지면서 용서를 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더 숨으려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감히 얼굴을 올려 보며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도 없는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지가 궁금해진다. 나는 진짜 엄청 회개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
오직 회개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다른 이웃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서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도와주려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