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관한 영상을 보다 보면
지구의 시간 속에서 인간이 살았던 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이 살았던 시간보다 그렇지 않은 시간들이 아득히 길기 때문이다.
허블 망원경을 우주로 보내고 나서 칼 세이건은 넓은 우주 속에서 작은 지구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저 작은 행성 안에서 우리는 온갖 이유로 싸우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우리는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싸우기 보다는 연대하고, 미워하기 보다는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생과 사의 주관자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내 생명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