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창세기 44 : 1~13 》
*묵상*
요셉이 자신의 집 청지기에게 명하여
형제들 각자에 자루에 양식을 운반 할 수
있을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으라 하고 마지막으로 베냐민 자루에
은잔을 넣으라 하니 청지기가 주인의
명령대로 행한다 그 후에 형제들이
성읍을 떠나 멀리 가기 전에 뒤를
따라가서 은잔의 행방을 물으며 책망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단코 훔치지 않았다 하고만약 자신들의 자루에서은잔이 발견
된다면 요셉에 종이 되겠다고 한다
청지기가 그들의 자루를 조사하고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발견되니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간다
오늘 말씀 속 형제들에게 주어지는
시험처럼 오늘 날 나의 삶에도 많은
시험들이 있고 내가 연약한 부분의
시험들과 대면할때는 나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교회에서 소수로
진행하는 소모임에서도 녹음기 돌리듯
나눈 적이 있지만 현재 내가 연약하고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은 관계와 사랑이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관계가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마땅한지, 내가 말하고 찬양하는
사랑을 행동으로 행하지 못할때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고 만약 사랑을 전한다
하더라도 그 사랑이 정말 보여주기식
사랑이 아니라 진실된 사랑이었는가
나에게 질문하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이
하는 사랑을 보며 그 사랑들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
판단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확실한 것 하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고 우리
또한 그 사랑을 전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가 어떠한 사랑을 전해야 하는지
머리로는 다 알지만 마음으로 행하는
것에는 저마다 시간과 방법이 다를수도
있다 우리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살아오면서 받은 사랑이 다르고
행했던 사랑이 다르기에 각자의 사랑 안에
하나님의 거짓없는, 진실된 사랑을
전할수 있길 기도한다 그리고 내 스스로를자책하기 보다는 천천히 변화해가는
자신을 격려하며 언젠가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도록 이루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린다 또한 다른이가 하는 사랑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판단하지 말자
그 관계와 사랑이 옳지 못하다면
하나님께서 상황과 환경과 마땅한
사람들로 바로 잡을 것이고 그것은
내 몫이 아니기에 나부터 잘하자
이번 한주도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닮아가는 한주가 되길 기도하며
묵상을 마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행할 수 있는 자로 더디지만 매일 매일
이뤄가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변화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다른 이가 하는
관계와 사랑을 판단하게 하지 않게 하시고
저부터 하나님 뜻대로 지켜 행하길
원합니다 매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