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창세기 37 : 1~11》
*묵상*
야곱의 막내 아들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다른 아들들 보다 더
사랑하였다 그러므로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였는데 어느날 요셉이 자신이 꿈을
꾸었는데 밭에서 곡식 단을 묶었는데
자신의 단은 일어서고 형들의 단은
자신의 단을 둘러서서 절했다 하고
요셉이 다시 꿈을 꾸니 해와 달과 열한 별이자신에게 절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아버지가 야곱을 꾸짖고 그의 형들은
시기하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마음에 간직해 두었다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비젼을 보이신적이
있다요셉처럼 꿈을 꾸게 하시진 않았지만
어느 주일날 현재 내가 다니는 교회보다
더 한적한 시골 교회가 여러 있는 우리
동네를 지날때 쯤에 그 교회에 중, 고등부나청년이라 부를 젊은 이들은 없고 나이
많으신 분들만 가득한걸 보게 하셨고
삼척 시내에 있는 교회에만 해도 넘쳐나는하나님을 향한 찬양소리가 이 곳에는
결핍된 것 같다 느껴지기도 했고 언젠가
내가 준비가 되고 하나님께서 허락 하실때이렇게 찬양이 결핍된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마음이 크게 오면서
차안에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누가 보기엔 그냥 니혼자 생각에
오버해서 감수성이 풍부해졌다 하겠지만
난 하나님께서 그 마음으로 역사하신걸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교회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고 나이 많은
어른들을 기피하는 성향이 있을 뿐더러
내 성격상 필요하지 않는 오지랖은
절대 떨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운전할때고길을 걸어갈때고 주변을 세세히 살피지
않는 편이라 길치이기도 하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리 엄마나 지인들도 모르고
지나친적도 더러있다 그런 내가 운전을
하면서 주변에 젋은 이들이 없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있는 여러 교회를
보게 되었고 하나 둘 떠나가는 그 시골
교회에도 누군가가 가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넘쳐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것이다 무엇보다 그 마음이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이유없는 확신이 넘쳐났다
그리고 어딜 가더라도 자기 할말 다하고
할말 둘러서 못하는 직설적인 나의 성격은주변에 호불호가 꽤 있는 편이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나를
좋아해주는 주변도 있지만 반면에
미운 오리새끼가 될 때도 많다
그런데 이런 나마저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품으시고 나에게 이런 비젼을
보여주시며 나를 사용하려 하신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신 이 비젼을 까먹지 않고
이따금 한번씩 상기시키며 현재의
내 사역도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비젼을받아 품고 살아간다는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며 때로는 다시 움직일 수 있는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이 비젼 외에 나에게 주실 또 다른 비젼을
기대하며 그 비젼을 끝내 이루실 하나님
내 아버지를 찬양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맡겨주신 사역이나
또 보여주신 비젼 이 외에도
다시 저를 쓰시고자 하실때
어떤 일이라도 순종하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저는 그저 이끌려 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