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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15
목요일
영적 문을 지켜라!
역대상 26:1-19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15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이 책임져 주세요.
조회수   |792
큐티일   |2022-07-05
작성자   |김한빛
# 묵상 및 적용_
요즘 사실 공부 걱정이 많다. 4월에 검정고시를 보고 약 3개월 동안 휴식 기간을 가지며 오로지 교회 다니는 것과 봉사,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며 살았던 것 같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만 하면서 살면 좋겠다. 그렇지만 나이로는 학생의 나이이기에, 나중에 수능을 봐서 대학에 가야 하기에 공부를 안 할 수는 없다.

교회를 다니다 보면, 또 하나님께서 맡기신 여러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바쁘고, 체력과 시간도 정말 많이 소모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라도 주님께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그렇지만 내 주변 친구들이 이제 1학기를 방학하는 만큼 나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특히 수학 같은 경우는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나도 어렵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는 진로를 놓고 수능에 맞추어 공부해야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위해 일주일 중 3~4일 이상의 시간을 주님을 위해 바치는 중인데, 현실을 보면 나에게 주어진 상황과 현실이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주님의 일은 적당히 하고, 공부에 더욱 집중하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도 내가 하나님의 일에 더욱 열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열중이라고 말하기도 창피한 정도다.) 오늘 본문을 보자. 다윗은 손에 자신을, 자기의 영을 맡긴다고 하였다(5절). 오직 주님만이 자기의 튼튼한 바위이시고 산성이시라고 하였다.

나의 삶을 하나님께 더욱 온전히 맡기기를 원한다. 눈앞의 상황을 보면 걱정되고, 근심되고, 뭔가 계획을 분주하게 세워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지만, 나의 반석이요 요새이신 하나님께 나의 삶을 맡기고 나는 온전히 그분께 드려진 바 되는 것, 이것이 믿음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담임 목사님이 하셨던 말씀으로 나눔을 마치려고 한다.

목사님이 고3 시절이셨을 때, 그때는 주일에도 학교에 갔다고 한다. 그때 학교 선생님이 목사님한테 “이제 고3인데, 주일에 교회 가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좋은 목사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나도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말하는 거야.”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셨다.
“선생님,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목사가 된다고 한들, 주일을 어기면서까지 그렇게 해봤자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라고,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런 어투로 말씀하셨다고 한다.

공부로 인해 여러 가지 염려가 많지만, 하나님을 위한 일은 쉬지 않기로 결단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니,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나의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로 결단한다. 오늘 내 앞에 있는 여러 염려와 시험 앞에 선포하자!

#기도_
하나님, 주님의 일을 잠시 쉬면서, 타협하면서 하면 더욱 저만의 삶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지 않으렵니다. 제가 공부하는 것도, 대학에 가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것인데, 하나님의 일을 멈추고 타협하는 것이 얼마나 역설적이겠습니까.

하나님,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시인의 표현처럼 나의 반석이고 요새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저 또한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치기 원하오니, 주님께서도 저의 삶을 책임져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결단_
-7월부터는 공부를 잘해보자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일을 우선으로 하자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
David Cho  2022-07-05
김한빛씨 응원 할께요... 저는 나이가 많은 아저씨입니다. 하지만 한빛씨와 비슷한 고민이 있네요... 창피하지만... 미국에서 아직도 패스를 못한 시험을 보는 중이에요... 나이도 많고... 교회봉사를 하면서 (성가대) 이런 고민을 많이 했네요... 하나님한테 드리는 시간이... 후회를 했던적도 있었고... 그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많이 했었답니다... 오늘 한빛씨가 했던 고백처럼... 하나님이 그 마음을 알아주시고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 지길 기도 할께요... 같이 화이팅 해요... 하나님을 위한 시간 이외에는 피곤 하겠지만 열심히 하루하루를 계획하시길기도합니다. 이 늦은 나이에 계속 공부 하는 저를 보고 힘을 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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