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용_
본문 속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심하게 방해했듯, 오늘날도 악한 영은 전략을 세워 우리를 방해하고 장애물을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묵상하기>의 말씀처럼, 악한 영의 이러한 전략대로 좌절한 채 상황에 이끌려 다닐 수만은 없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모든 장애물과 상황을 돌파하고 뛰어넘어, 하나님의 일을 전진하여 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요즘 두렵다고, 겁난다고, 긴장된다고, 결과물이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다고, 무조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걸 깨닫는 중이다. 아주 작은 발걸음을 딛더라도, 가만있는 것보다 낫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저 문제들, 한계들을 믿음으로 정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고,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애쓸 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심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있다.
어차피 내 힘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다. 본문 속 성전 재건도, 오늘날 우리의 모든 사역도 내 능력과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것이다. 문제를 바라볼 때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막막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그저 우리가 하는 일이라곤 믿음으로 작은 것에 순종하는 것뿐이다.
나를 도우시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시고, 나에게 힘과 믿음과 순종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 우리 모두 주 하나님을 붙들고 순종하며, 멈추지 말고, 위축되지 말고, 의기소침해 있지 말고 믿음으로 걸어나가자. 오직 시작하신 주님께서 선한 끝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 함께 찬양하며 걸어갈 이 길, 우리 발걸음 그가 이끌어주시리.
잠시 넘어져도 낙심치 말 것은
시작하신 우리 주, 그 끝을 이루어주시리”
(위클레시아 - ‘우리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가사 中)
# 기도_
하나님,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느낍니다. 주님이 도우실 것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기만 했던 연약한 저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모든 발걸음을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떠한 고난과 방해들이 있더라도, 그 잠깐의 넘어짐에 낙심하지 말고 시작하신 주님께서 끝을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끝까지 이 길을 찬양하며 걸어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결단_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