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_
부활하신 후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직접 찾아가셔서, 그들에게 평안을 선포하신다. 두려워하며 의심하던 제자들에게 직접 손과 발을 보이시며 확신을 주신 후에 생선 한 토막을 드셨다. 그때처럼 지금도 주님은 믿음이 연약하여 의심하는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믿음을 주시고, 두려워하고 있는 이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다.
# 적용_
1. 나도 믿음이 연약하여 제자들처럼 의심하며 두려워할 때가 많다. 주님의 계획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내 힘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애쓸 때도, 아니면 너무 힘들고 지쳐 무기력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도 주님께서는 항상 나에게 먼저 찾아오셨다. 내가 주님을 찾은 줄 알았지만, 주님이 나를 만나 주신 거였다. 내가 노력해서 깨닫고 믿음이 생긴 게 아니라, 주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신 거였다.
2. 나를 찾아오신 그 부활의 주님 안에 소망이 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죽음 이후에 ‘부활’이라는 확실한 소망이 있다. 이 세상의 것에 매여 두려워하고 절망하는 삶이 아니라, 확고한 소망과 주님 주신 평안으로 이 세상을 이겨내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기뻐하였던 것처럼, 주님을 만나면 우리의 삶이 평안과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할 것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있다면, 혹 마음에 의심이 있다면, 제자들에게 찾아가셨던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도 찾아와주시라고 기도해야겠다. 소망의 주님을 믿는다.
# 기도_
주님, 저희의 믿음은 연약합니다. 머리로만 아는 주님을 뜨겁게 만나게 도와주세요. 말씀을 통해 주님을 확실히 깨닫는 영적 체험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 구원받은 자녀들도 죽음 이후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죽음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늘 믿음으로 걸어나가게 도와주세요. 평안이 없는 세상처럼 보이지만, 주님이 선포하신 것처럼 항상 평안을 누리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결단_
탄식과 절망 속에 빠져 있는 자들을 향해 부활하신 주님의 복음을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