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_
요즘 나의 모습이 본문 속 바리새인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뜨끔했다. 물론, 대놓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얕보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는 마음속 깊은 곳에 ‘그래도 내가 좀 더 낫겠지, 내가 더 많이 알겠지.’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는 것 같다.
바리새인들처럼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고, 그러다 보니 내면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꾸며야 하는데 외면만 가꾸게 되는 것 같다.
며칠 전 주일 고등부 말씀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였다.
서론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는 순종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람에게도 인정받는다고 말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람의 인정을 구하기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요즘 이걸 살아내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았던, 어린아이처럼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 순수한 때로 돌아가야겠다. 바리새인처럼 나의 믿음을 과시하려고 하는 우스운 행동이 아니라, 세리처럼 하염없이 주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긍휼을 구하는 자로서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마지막으로, 바리새인과 같은 교만에서 벗어나, 남을 정죄하거나 나를 우월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면 내가 세리보다 못한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내가 평생 짓고 사는 죄가 너무 큰데, 예수님이 다 용서하셨다는 생각에 이 죄에 대해 너무 둔감해진 것 같다. 다시 애통하며 회개했던 그 ‘어린아이’의 시절로 우리가 돌아가도록 함께 기도하자.
#기도_
주여, 제가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하게 하소서. 제 입을 닫아주셔서 남을 무시하는 말, 정죄하는 말, 자기 자신을 높이는 말을 삼가게 하시고, 생각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다른 사람보다 제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여 그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겉을 가꾸지 않게 하시고, 순수하고 겸손하여 하나님 없으면 안 되는 그 믿음으로 돌아가 주님께 인정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단_
-바리새인과 같은 나의 모습, 옛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순수한 믿음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기!
-‘하나님 없으면 안 돼요,’라는 말 기억하기!
-나의 죄를 깨닫게 해달라고, 또한 나의 마음을 만져달라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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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용 출처 :
*유튜브 ‘제광High TV’ - 2022년 02월 27일 제광 고등부 홀젠워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