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은 제 삶에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만약 알람이 없다면, 아침 출근부터 큰 혼란에 빠질 겁니다.
알람은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울리기에, 그 이유가 분명하고 흔들림이 없죠.
하지만 인생에서 나아갈 시기를 알아차리는 것은
오늘 아침의 안개와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m 앞도 보이지 않는 호수와 길을 보면 안개는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그 안에서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아갈 때와 멈춰야 할 때, 그리고 기다려야 할 때를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분별하며, 그분의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