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영적 성숙

강준민· 지혜와 영적 성숙
지혜와 영적성숙
한종구님의 리뷰 · 2010-10-30 오후 2:16:49
신약의 잠언으로 알려진 야고보서를 통해 예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책이었다. 지혜를 갈망하는 마음을 누구나 갖고 있지만 지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지혜란 무엇이며 어떻게 쌓게 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야고보서를 한번 읽으며 영적성숙에 대한 강해를 제대로 들은 것 같다.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함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함이므로 우리는 고통중에도 감사해야한다. 고통은 우리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발견케 하며 의미를 발견하면 그 고통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쉽지는 않지만 고통을 당할 때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분노는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했는데 분노의 정체를 알고 나니 분노가 거대한 에너지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부정적인 분노는 화가 되지만 긍정적인 분노는 의분이 되어 통제가 가능하다.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처럼 분노에 지혜롭게 반응하며 다스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예로 설명한 벤 카슨 의사선생님 이야기도 감동적이었다. 샴쌍둥이 분리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한 분으로 그가 쓴 ‘하나님이 주신 손’에 나오는 이야기였는데 어릴 적 불같은 성격 때문에 친구를 칼로 찔러 죽일 뻔한 일이 있었는데 벤 카슨은 자신이 친구를 죽일 뻔 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하나님께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성경책을 들어 잠언서를 읽었다. 잠언 16장32절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는 말씀을 그에게 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후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성경을 읽으면서 그 이후 지금까지 불같이 화를 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매일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 말씀을 받고,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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