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행

전성수· 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행
성경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여행
이혜선님의 리뷰 · 2010-09-13 오전 7:07:30
요즘들어 정말 힘든일이 많이 생겼다. 그냥 생각만해도 저절로 "아휴~힘들어....잠시 쉬고 싶다..."
이렇게 힘들다는 말이 습관적처럼 몸에 뵈인 지금.....다시한번 나를 뒤돌아 보고 싶었을 때 이 책을 받게 되었다.
성경 인물과 함꼐 떠나는 치유여행...바로 내게 필요한 약이 되리라 다짐을 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과연 성경인물들의 삶이.....어떠했을까?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기적과 같은 삶을 살면서 우리에게 전해지는 또 다른 희망을 안겨주고 또 말씀하신 축복의 단어를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문제점들이 과연 무엇인지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상의 어떤 힘들고 아프도 견디기 힘든 문제도 하나님 말씀으로는 가능하고 이 책을 통해 말씀의 권능으로 내 마음 한쪽이 다시금 따뜻해지고 상처가 어느새 사르르 녹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내재된 문제들이 하나씩 보여지고 풀어지는 역사가 성경인물을 통해 만나게 된다.

그러나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말씀속에 또다른 성경인물들의 심리를 정밀하고 세밀하게 말해줌으로써 또다른 내적 치유의 관점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인물들의 문제점은 어렸을때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이론처럼 모든것은 생애초기에 결정됨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Chapter1.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
우리가 성경으로 알고 있는 야곱~그러나 이 책에서 믿음이 있어도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야곱의 상처를 되돌아보면 리브가의 편애에서 출발해서 많은 상처가 생겼음을 알지만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비춰진 야곱이란 인물은 정말 다른 면이 있음을 충격적으로 알게 되었고 한편 그의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체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움을 접하게 된다.  

그의 생에서 전해지는 역사와 기적과 또....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축복의 단어...그리고 그의 마음의 상처와 짐...그리고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내적치유가 되지 않은체 자신의 아들에게 마지막까지 축복의 말이 아닌 저주의 말을 하면서 생을 마감하는 야곱에게서 이전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그의 삶의 무게가 느껴졌다. 

언제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강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고 자기방어하는데 쉼이 없다. 만약 12지파 아버지였던 야곱은 과연 치유의 기회는 없었을까?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쓴뿌리를 버리지 못해 아쉬운 결과를 남겨주었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아버지로 인한 분노를 극복하지 못한 라헬,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 자아상을 가졌던 사울, 부모와의 애착실패로 무너진 압살롬 그리고 우상숭배와 피해의식을 극복하지 못한 사사 시드온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최후가 어떠했고 그 불행의 끝을 알게 해주셨다.

이렇게 마음의 내적치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이 책에서는 치유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예수님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얼마나 위대한 일이었는지 다시금 알게 해준다.

Chapter2.왜 몸보다 마음 치유가 먼저인가?
육체적인 치유에 앞서 언제나 내적치유를 먼저 하셨던 예수님!
천장에서 달아내린 중풍병자를 치유하실 때, 병의 치유보다도 죄사함을 먼저 선포하셨고, 병의 근본 원인이 치유되어야 함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또한 예수님께 옥합을 깬 여인에게도 죄사함을 선포하셨고 죄로인한 상처를 눈물로 고백하게 하셨고 베데스다 연못 옆에서 38년 동안 구걸을 하며 지내온 병자에게 예수님은 다시는 죄짓지 말라며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죄책감을 치유하셨다. 

혈루병 환자 여인에게도 치료에 앞서 구원을 먼저 선포하셨다. 이렇듯 예수님은 몸의 질병을 치유하신 것뿐만 아니라 먼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셨던 것이다.

 
Chapter3.예수님의 어루만지심
예수님은 상처를 먼저 내려놓게 하셨고 온전히 모든것을 치유하시길 원하셨고 무엇보다 예수님께서는 환자들마다 각각 다르게 치유하셨다. 나병 환자에게는 손을 대심으로써 마음의 상처까지 따뜻하게 풀어주시면서 온전히 모든것을 치유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일부러 삭개오를 찾아와  불러 그의 집에 들어가 식사를 하시면서 삭개오의 열등감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면서 내적치유뿐 아니라 영적치유도 하셨음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우물가에서 만나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자 바로 문제를 회피해버린 사마리아 여인에게 동감하시면서 여섯남편과 함께 지냈던 삶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시고 사마리아연인의 입장에 서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셨다. 그리고 무덤으로 찾아온 막달라 마리아에게는 이름을 부러주시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모습을 보이셨다. 각 사람들마다 마음의 상처의 깊이는 다르고 상대방의 상처에 따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동감하시면서 세밀하게 각 사람에 맞는 방법으로 각각 다르게 치유하고 계심을 발견하게 된다. 

 
Chapter4.용서의 힘
좌절해서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향으로 돌아가 호수가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제자들을 찾아오셨을 때, 불을 피우고 물고기를 굽고 빵을 따뜻하게 준비하심으로써 세심하게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셨다. 또 베드로에게 세 번 사랑하냐고 물으시면서 그의 죄책감을 치유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상처와 수치의 장소를 사명의 장소로 바꾸시면서 우리에게 가장 큰 사랑 용서의 힘을 일깨워 주신다. 또한 마음의 상처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데서 오고 선으로 모든 것을 제어하고 악을 갚음으로써 상처를 치유할수 있음을 알게 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사랑"을 가장 강조하신듯 하다. 


Chapter5.상처를 성숙의 도구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요셉은 건강한 자아상을 지녔고 다른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다. 이를 통해서 보면 부모님의 편애는 가정문제의 원인이고 그에 따른 부모와 자녀들의 상처가 얼마나 큼을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해주신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노예에서 총리가 된 요셉은 어떠했을까? 분명 야곱의 편애는 요셉에게 영향을 미쳤고 야곱또한 그에 따른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야했다.
노예가 총무로 인정받기까지 요셉은 모든 고난을 잘 견뎌왔고 감옥에서도 한결같이 섬기는 자로 고난을 하나님의 훈련으로 잘 감당한 인물이다. 이러한 요셉도 마음의 상처가 컸지만 어떻게 형제들을 용서하고 마음속에 맺힌 한을 풀었을까? 요셉은 그가 보냈던 감옥에서의 생활,노예로서의 삶,누명등을 형제들에게 당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는 치유의 기회가 됨과 동시에 마음에 맺힌 것을 풀고자 하였다.  

맺힌것을 풀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면 상처가 되는 것이며 이는 우리에게 더 큰 불행을 주게 됨으로 한을 풀고 용서해야 한다.
요셉은 17년간 받은 부모님의 큰 사랑과 애착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던 건강한 자아상에서 용서와 사랑을 바탕으로 이 모든 것을 견디게 했고 17세때 보여주신 꿈을 그대로 믿었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선 요셉의 삶을 형통케 하신것이다.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과 힘든 일들은 더 크게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일지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만 주실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그에 따른 더 큰 축복을 주실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쓴 뿌리를 갖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상처는 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손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에게 생긴 어려운 일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야할지 알게 되었다. 

나에게 있는 마음의 상처먼저 내려놓고 내게 직면한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큰 사랑을 알고 나또한 내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통한 사랑을 통해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임을 기억해야함을 알게 되었다. 

내게 주어진 지금의 문제로 힘들겠지만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든든한 빽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내 마음속 깊은 쓴뿌리를 버리기 위해 용서하고 내가 먼저 치유되어야 하겠다.그 치유는 주님 앞에 나아갔을 때 이뤄진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여행을 하는 동안 내 자신의 마음의 무거운 짐을내려놓고 영원한 내편이신 하나님의 든든한 사랑으로 용서하는 큰 사랑을 조금더 배워야겠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조금은 두려움이 앞서고 고민스럽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고 투정부리지 않고 큰 뜻을 헤아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내려놓고 한걸음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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