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박영선/김관성· 직설
직설
조진희님의 리뷰 · 2016-05-17 오후 2: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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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새로운 이해를 가지는 것 이상으로 자기 안에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일하심과 충만하심이 확인되고 격려되기를 바랍니다. p13 여는 글에서 
이 책은 복음 앞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 목회자 박영선과 전심으로 소통하기 즐기는 목회자 김관성이 10회에 걸쳐 묻고 답하며 제시하는 삶과 신앙의 핵심가치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크게 세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첫째는 삶을 묻다. 삶이란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이기에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자신을 생각하지 말고 인격적이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한 것으로만 일하지 않으시고 실수하고 연약한 것으로도 일하시는 분이시다. 즉 우리보다 먼저 일하시고 매일 인생과 역사가운데 개입하시고 은혜로 이끌어 가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둘째는 신앙을 말하다. 인간의 최고 가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보상과 같은 이해관계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위에 서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의는 하나님과 관계의 정상화를 뜻하며 하나님 없는 것이 ‘죄’인 것이다. 교회는 생명을 맡은 곳으로 하나님의 생수를 흘려보내는 곳이어야 한다. 세상은 법칙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인격안에 있는 것이다.  
셋째는 교회를 희망하다. 가르치고 배우되 그 내용을 넘어서서 각각 책임있게 자라라는 것이다. 설교라는 것은 한 사람이 하나님을 증언하고, 거기에 자기의 인생을 걸고, 자기 명예로 알고, 리더는 관용과 분별의 성품을 갖추고 필요한 것을 나누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꿈은 가정이 휴식처가 되어야 한며,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채워 기꺼이 항복시키는 기회와 시간을 주시는 것이다. 교회는 자기 시대에 사회적 책임과 정치적 책임을 이해하고 처음도 심판자도 과정도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삶, 신앙, 교회라는 주제안에서 신앙과 사명이 무엇이고 어떻게 각자의 사명을 이뤄가야 하는지, 그럼에도 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 어떻게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는지, 하나님의 섭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 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이 각자의 삶 속에 어떻게 일하시고 어떤 삶을 펼쳐나가야 할지 풀어놓아 가고 있다.
 읽어가면서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무엇보다 오늘 주어지는 하루하루를 견디며 그 안에서 충성되게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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