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사람의 호흡이 끊어진다는 것이 죽음을 의미하듯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게을리 하면 우리의 믿음이 약하여지게 된다. 우리에게 기도란 대단히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바른 소통과 주님과의 깊은 만남은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
우리가 영적으로 미숙할 때는 나의 필요를 구하는 간구기도가 대부분이다. 우리의 기도를 점검해 보면 우리의 신앙 수준과 영적 산태를 알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한지가 수 십 년이 되었는데도 자신의 필요만을 위해 간구한다면 아직도 어린 아이의 신앙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의 신앙은 성장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채워 달라고만 하는 기도에서 벗어나 더 갚이 있는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기도의 능력은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달려 있기보다는 그 기도가 얼마나 원칙에 부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누구나 기도의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제대로 된 방법과 원리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서울 올림픽 때 NHK 위성방송의 앵커로, 국제통역사로 일하면서 그 후 학문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하여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온누리교회를 섬기면서 묵상의 집과 양재 화요기도학교를 섬기고 있는 저자 강은혜 목사가 삶에서 처절하게 기도하며 깨달은 영적인 보화들을 담은 것이다.
저자는 온누리교회에서 5년 동안 기도학교를 담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얻은 아픔을 안고 찾아왔는데 그들은 처절하게 울부짖음으로 몸부림치며 기도한 결과 12주간의 기도학교를 마칠 즈음에 그들이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이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들의 어둡고 험악하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 책은 기도의 효율성을 더 높이고, 기도 응답의 축복을 더 만끽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전기도’의 영적 안내서이다. 저자는 많은 시간 실전에서 기도하면서, 또한 중보하면서 많은 이들을 기도 가운데 이끌고 있는 영혼의 사역자이다.
저자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듯 건강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영적 다이어트는 기도에서 시작된다. 기도의 불로 영적 지방을 태울 때 우리는 영적 건강을 되찾게 될 것이며 거룩하고 능력 있는 주의 용사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p.11) 라고 말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도의 기초부터 응답받는 기도에 이르기까지 13가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우리의 삶에 응답이 어떻게 실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전해준다.
이 책은 영적 구름 덮개 층을 뚫고 올라가는 기도, 즉 영적 파쇄를 일으키는 기도를 매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점차 자신의 영은 강해지고 하늘로부터 빛이 임하여 불기둥이 되어 우리 위에 있는 영적 구름 덮개 층을 녹여 구멍을 뚫게 되어 ‘하늘 문이 열린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