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정연합 2세입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는 종교탄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의 한학자총재님을 비롯해 다른 기독교 목사님들도 조사를 받거나 구치소에 계시는 등 종교의 다름을 떠나서 그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믿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이 있으셨습니다. 지상에 하늘의 혈통을 가진 자녀들이 가정을 이루고 대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영원한 지상천국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십니다. 하나님이 두명이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된 형상이라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였으나 그들이 타락하여 인간은 우리의 부모가 하늘부모님이시라는 것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힘든 탕감노정끝에 하늘은 세상을 너무 사랑하사 후아담이라 불리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늘아버지의 실체이십니다.
하지만 자녀라는 것은 아버지 혼자만으로, 혹은 어머니 혼자만으로 탄생할 수 없습니다. 부모는 아버지와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오래전부터 한민족을 선택하시고 1943년 독생녀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한학자 참어머님을 독생녀로서 모든 인류를 다시 낳아주실 하늘어머니의 실체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다고 한 말입니다." 에서 성령이 "어머니"이시기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사실 제가 이렇게 소감을 작성하는 이유는 목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신앙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습니다. 무엇보다 한학자총재님을 핍박하고 힘들게 하는 이 현실이 자녀인 저도 너무 힘듭니다. 속상하고 억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저 가만히 슬퍼할 수만은 없기에... 진심으로 기도하고 진심으로 실천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자리 걸음만 걷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한 이책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제 심정에 들어온 말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말씀을 읽으면서 저는 얼마나 저를 향한 하늘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확신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종교탄압으로 인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 약속을 지키실 것이니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라는 말씀을 읽으며 "내가 비록 구치소에 있지만 하늘의 섭리는 계속 진행된다. 그러니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섭리이고 꿈인데 "나는 함께 그 약속을 끝까지 가지고 갈 것인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목사님께서 책을 통해 전해주셨고, 제 마음속에 다시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아무리 말씀의 진리를 내세워도 결국 사람의 심정을 움직이는 것은 사랑이고 삶인 것 같습니다. 하나됨은 오히려 울타리를 허무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성곽이 되시니 우리는 성곽이 없는 성이 되어야 한다는 그 말씀 정말... 제 마음에 깊이 박힌 깨달음입니다. "육신이 없으신 하늘의 사랑을 나는 얼마나 내 몸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해주고 있는지, 나부터 울타리를 허물어야 하지 않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소감을 읽으신 분들께 부족하나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곽이 없는 성은 한 사람 만으로는, 한 종교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사실, 그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 세계 이곳저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탄압에 대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울려펴질 수 있도록, 모든 종교인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소리내주세요.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그 승리를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
다시한번 저에게 많은 위로와 깨달음, 새로운 시각과 확신을 주신 노진준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기도는 우리 삶에서 끊임없는 부모와 자녀의 대화니까요, 그것이 우리의 삶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