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 제목을 접하고 간단하게 내용이 정리된 페이지를 보면서 책속에 담긴 내용들이 어떨까 많이 궁금했다.
대사라는 직책으로 인해 참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며 쓰임받은 이야기들은 평범함과 특별함을 모두 담고 있으니...
아무나 할수 없는 일...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자, 전하기에 서슴없이 다가갈수 있는 곳과 종교, 정치적 상황으로 전하기에 위험이 따름으로 두려움을 느낄수 있는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시는 마음으로 순종하며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가득했다.
그저 단순한 전도가 아니었다.
말이 아닌 기도문으로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을 담아 사람들에게 전했을때 그들의 상황에 꼭 맞는 내용이어서 누구나 동일한 반응을 보일수 밖에 없기에 그 모든 일들이 김하중장로님의 개인적인 행동이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증거하고 있다.
위로와 인도, 사랑과 보호, 거기에 세우심까지 5가지 주제로 그동안 사랑의 메신저로서 순종하고 실천하셨던 일들을 접한 간증들은 같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가슴 따뜻하게 된다.
더불어 욕심나고 부러운것... "나도 하나님의 사랑의 메신저를 받고 싶다!"
오늘 아침 교회에서 교사들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도 그렇게 위로받고 사랑받고 인도받고 싶다고...
누구에게나 주고 싶다고 줄수 있는 메신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장로님의 마음속에 마음을 주셔야 가능한 일.
때로 기도문을 써 놓고도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지 않으셔서 전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교회 집회에 가면서 섬기는 이들을 위한 기도조차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니느웨를 향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던 요나가 자신의 의지로 거부했으나 하나님에 의해 메시지를 전할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우리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시는 일들을 꼭 이루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 뜻을 이해할수 없지만 그 앞에 순종할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스스로의 판단으로 거부하게 되면 결과는 나의 참패다.
이해할수 없더라도 순종하는 것이 답!
김하중 장로님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잘 아시기에 스스로 겸손하게 두려움을 떨치고 담대히 "사랑의 메신저"로서 역할을 온전히 이루어 가신 분이셨다.
아마도 "내 기뻐하는 자"라는 므흣한 미소를 받는 분이 아니실까?!
많은 사람들이 받은 "사랑의 메시지"들을 접하면서 부럽다를 연발하다보니 "우물안 개구리"를 보게된다.
받는것도 좋지만 나도 하나님 앞에 이렇게 쓰임받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것이 더 큰 부러움일텐데... 하는 생각이 뒤늦게 떠오른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밤이나 낮이나 우리를 돌아보시고 사랑을 놓지 않으신다는 것을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위로와 평안을 얻게 될것 같다.
그렇게 쓰임받는 귀한 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그 귀한 증언들이 이렇게 책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감사하다.
내가 읽어 은혜받고 주위에도 전할수 있어 더욱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