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에 관한 동영상이나 기사는 꽤 오래전에 접했기에 그에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
얼마전 어린이 대상 도서인 닉 부이치치의 점프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그를 만났기에 이번에 새로 나온 플라잉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것 같다.
책이 출간되던 즈음에 아들을 얻었다는 반가운 내용을 시작으로 그가 활동하면서 만났던 사람들, 사건들, 힘들었던 순간들과 이겨낸 이야기 그리고 현재 태어난 아기가 존재하게 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난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점프가 그림도 많고 이야기도 쉽게 풀어놓은 반면 이번책은 어른들 대상이기도 하고 그가 참 많은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된다.
정말 빼곡히 적어놓은 내용들에게 더 많지만 지면상 여기까지 라는 듯 많은 이야기들을 꼭꼭 눌러 써 놓은듯 채워놓았다.
의욕이 넘쳐서 엄청나게 활동하던 이야기, 그로인해 재정적 위기를 겪으며 한참동안 침체되어 힘들어 했던 이야기, 주변 사람들의 위로와 용기,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고 자신을 돌아보며 더 깊이있고 넓게 보며 나아가게 된 이야기,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과의 만남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고 이루어지기 까지의 우여곡절,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는 믿음의 지체들과의 만남에 대해 그들이 자신과는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는 모습들을 소개하고 함께 했던 이야기들도 두루두루 소개해 놓았다.
조금은(?) 불편한 신체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온 세계를 돌아다니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고 사랑을 나누고 함께 하는 모습에서 하나님이 그를 참 사랑하고 그를 통해 귀한 일들을 이루어가심에 감사하게 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닉 이나 여러 사역을 행하는 지체들의 삶을 살아갈수 없지만 이렇게 글로 그들의 활동을 만나게 되면서 도전받고 잠들어 있고 무관심으로 닫혀있던 마음과 시야가 열리고 기도로 재정으로 후원하고 도우며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관심이라도 기울이고 함께 동참할수 있게끔 동기를 부여해 주니 다행이다.
사실 우리가 잘 몰라서 행하지 못할뿐 도움을 줄수 있는 자리를 알게 된다면 몇시간을 들이던 다만 얼마의 재정을 통해서건 도울수 있는 마음과 관심이 분명 있다.
이런 책을 통해 만나게 되는 내용들을 통해 우리는 간접적으로 세상속 도움의 길을 알게 되고 관심을 갖고 주의를 돌아보게 찾게 된다.
그래서 만나게 되는 또 다른 봉사와 관심에 의한 사랑의 실천이 더 많이 이루어지는 것이 될 것이다.
맨 뒤에 그가 만난 빌레 그레이엄목사님의 소식도 참 반갑다.
우리나라에 오셨던 참~ 오래전 기억이 떠오르고 이렇게 연세가 많으셨나 싶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닉도 그의 열정과 하나님앞에 서 있는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속에 믿음의 날개를 펼쳐 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