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꿈을 선택하라

강준민· 늘 꿈을 선택하라
인생의 갈림길에서 늘 꿈을 선택하라
김명석님의 리뷰 · 2012-03-25 오후 11:45:42
인생의 갈림길에서 늘 꿈을 선택하라


많은 사람들이 물어온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넌 꿈이 뭐니?” “넌 뭐가 되고 싶니?” “너의 비전이 무엇이니?”
이 질문에 시원하게 확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강준민 목사님의 이 책(『늘 꿈을 선택하라』)은 독자들을 하나님의 꿈으로 인도한다.
바로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꿈을 갖게 되고, 우리에게 꿈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를 향한 거룩한 꿈을 꾸신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꿈을 꾸시는 하나님이시고 그 꿈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죄를 심판하시는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사라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께서 꿈을 꾸신다면, 그리고 그 꿈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은 사랑을 꿈꾸실 것이고 그것을 이루신 것이다. 또 하나님은 자비를 꿈꾸시고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의의 하나님께서 정의를 꿈꾸시고 그 정의를 이루실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꿈을 꾸시고 그 꿈을 이루실 때 어떻게 이루시는가?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루신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계획과 섭리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강준민 목사님은 ‘꿈’이라는 단어를 통해 성경전체를 압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계획이 꿈이요, 하나님의 섭리가 바로 꿈을 이루시는 과정이시고, 하나님의 주권이 바로 꿈을 이루시는 주님의 능력이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꿈에 집중해야 하고, 믿음을 통해서 꿈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하며, 꿈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는 것 등등의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도전을 받은 부분이 바로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절망과 고난의 때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꿈을 이룬 믿음의 사람들을 볼 때 많은 도전과 감동이 되었다. 여호수아 그는 모세의 시종으로 40년간 모세를 섬겨왔다. 40년 전에 정탐하였던 그 땅을 시종의 신분이 아닌 지도자의 신분으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실 때 그는 감당할 수 없는 부담과 고민과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을 심어주시며 인생의 2막을 열었다는 것을 보면서 참 위로와 힘이 되었다.


왜냐하면 나에게도 그런 삶의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는 것 마다 잘 안되고, 힘들고, 지치고, 눈물 흘리는 때가 있었다. 왜 이렇게 안 될 수가 있을까? 참 많은 한숨을 쉬고, 주님 앞에 기도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런 삶의 통로를 지나고 인생의 2막(그렇게 까지 거창하게 말하기는 부끄럽지만)을 열어주셨다. 지금의 삶은 주님께서 이루신 것들에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하게 된다. 사람은 한치 앞을 못 보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을 보면서 실망하고 괴로워하고 자책과 자괴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사람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를 흘려 값으로 사신 영광스러운 주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바라보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렘 33:2)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처럼 늘 꿈을 선택하는 자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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