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네 별별 가족 노진희 지음

햇살이네 별별 가족 표지

  • 출간일2017.07.17
  • 브랜드두란노키즈
  • 책분야어린이
  • 페이지128p / 153*215(mm)
  • ISBN9788994773452
  • 원서명
  • 출간예정


태어난 곳은 달라도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햇살이네 별별 가족

가족에 대한 새롭고
참된 의미를 일깨워 주는 동화


서로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되어요.
서로 사랑하면 하나가 되어요.
서로 나누면 하나가 되어요.

입양 가정, 탈북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주위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어요.
우리 모두 함께 손을 잡아 보아요.

이 책은 열 자녀를 입양한 김상훈, 윤정희 부부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로서 여섯째 아이인 햇살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이 가정 이야기는 <휴먼다큐 사랑> ‘붕어빵 가족’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햇살이가 이 가정에 입양되어 형제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눈물 짓게도, 웃음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동화 곳곳에 담긴 동시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실제 모델인 햇살이를 비롯해 사랑, 한결 형제 등이 그렸습니다.

열 명의 아이들은 다른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각자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엄마 아빠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고, 형제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하나 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들은 어려운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멋진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원동력은 바로 ‘사랑’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그리고 그 모든 사랑을 아우르는 큰 사랑…. 핏줄로 묶여야만 가족이 되는 게 아니라, 사랑으로 묶인 관계가 가족임을 깨닫게 됩니다.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햇살이네 가족이 갖고 있는 사랑의 힘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달되어서, 그들이 밝고 착하게 자라나고, 더 나아가 입양 가정, 탈북 가정, 다문화 가정 친구의 손을 잡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지은이 노진희
김상훈, 윤정희 부부는 열 남매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고 있어요. 〈휴먼다큐 사랑〉 ‘붕어빵 가족’ 편의 주인공이기도 해요. 이 책의 주인공 햇살이는 여섯 번째 자녀이지요. 따뜻함이 가득한 햇살이네 가족을 만나고 그 반짝반짝한 이야기를 동화로 세상에 전하게 되어서, 그리고 햇살이네와 이제 한 가족이 되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20년 동안 어린이 영어 교육 일을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선생님들에게 영어를 잘 가르치는 방법을 교육하고, 여러 영어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지요. 그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100권도 넘는 영어 그림책 글을 쓴 것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마음속에 이야기 나무를 쑥쑥 키워,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면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그린이 김햇살·사랑·한결
햇살이네 열 남매 중 햇살, 사랑, 한결이가 그림을 그렸어요. 햇살 가득 사랑을 담아 한결같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동안 엄마는 맛있는 간식을 많이 만들어 주셨답니다. 하민이와 다니엘은 그림에 힘을 보태 주었고 하나는 열심히 심부름을 했지요. 햇살이네 열 남매는 때로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 아끼며 강릉에서 재밌게 살고 있어요.


차례
추천의 글
이 책의 주인공 햇살이가 전하는 말
프롤로그
가족 소개

1. 집으로
2. 동생이 온 날
3. 우리는 친구가 아니야
4. 상추 할아버지와 아르쉬딥 누나
5. 큰누나는 북한에서 왔어요
6. 아기들을 안아 줘요
7. 햇살이의 그림책

부록 | 재미있고 활발한 나눔을 위한 질문들



이 책의 주인공 햇살이가 전하는 말
안녕하세요?저는 김햇살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쓴 일기가 이렇게 동화책으로 나온다니 너무너무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저와 사랑이 형과 한결이가 힘을 합쳐서 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이 들었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너무 재미있고 생각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잘 완성했습니다. 저희가 태어난 곳은 모두 다른데 지금은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가족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한 우리 가족이 사는 강릉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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